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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초고대 문명의 이해
아직도 발굴 20% 미만 논설은 계속 새로이 업댓 빙하, 기후, 생존, 영역, 문명
윈터카리나 2024-11-06
유머/이슈
밝혀지지 않은 15가지 미스테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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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즈 2024-11-06
유머/이슈
수수께끼 상태의 거석 문명.text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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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1 2024-11-06
유머/이슈
엘리베이터에서 살해 당할 뻔 했던 썰[펌]
100% 제가 겪은 실화이며, 아래 내용은 상황 직후에 타 커뮤니티에 제가 올렸던 내용입니다. 그 당시에는 별 사건이 없던 조용하던 시기라 글이 묻혔습니다만 시간이 좀 지난후 강서구pc방 사건에 각종 살인사건이 많이 났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했던 기억입니다. --------------------------------------------------------------------------- 바로 조금 전에 있었던 일 입니다.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가산동에 위치해 있습니다.예전에 가리봉동 이라고 불렸었고, 영화 범죄도시의 모티브가 된 곳입니다. 중국사람 연변사람 조선족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국사람보다 많은 지역입니다.다행히 사무실단지내에는 한국사람 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회사에 출근 한 사람이 저 밖에 없었습니다. 주말 출근 당직.점심시간이 되어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다시 올라가려고 한 순간이였습니다.(제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은 건물 12층입니다)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식당에서 부터 엘리베이터 있는 곳까지 걸어가고있는데뭔가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 인기척이 느껴졌습니다. 발걸음이라든지 힐끗힐끗보이는 모습.슬쩍 돌아보니, 검은 마스크를 끼고 엄청큰 까만가방을 멘 중국사람이였습니다.마스크를 끼고 중국말을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 동네 살면서 워낙많은 중국사람을 봐와서그냥 딱봐도 중국사람이였습니다. 키도 크고 덩치도 엄청 컸으며, 까맣고 헤어스타일 빡빡머리 중국스타일(지금생각해보면 범죄도시 진선규머리)이고. '사무실단지내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그때까지만 해도 별 신경안썼었습니다. 워낙 조선족, 중국인이 많은지역이다보니주말이라서 사무실 빌딩내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하1층 식당가에만 좀 있는 편이였습니다.아무튼 지하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탔는데, 그 사람이 같이 탔습니다.그리고 나서 저희 사무실은 12층이기에, 12층을 눌렀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아무 층을 누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그때 부터 느낌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저는 엘리베이터 뒤쪽 벽쪽에 붙어있었고, 그 사람은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곳쪽에 서서 버튼을 일부러 가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곳은 문 바로 옆 말고도 왼쪽 거울 아래쪽에 장애인용도 있습니다. 총 2군데 그래서 그 사람이 버튼을 안 눌렀다는것을 불 들어오는거 보고 알 수가 있었습니다.)좀 찝찝했지만, 그래도 뭐 그냥 같은 층을 가나보다 생각했습니다.근데 갑자기 막! 그 사람이 조금씩 자리를 왔다갔다거리면서 막 머리도 긁고초조해하는것입니다. 그게 딱 느껴졌습니다. 초조해하는모습 ! 마치 뭔가 범죄를 저지르기 직전!그런느낌! 복장도 이상하고! 마스크도끼고!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같은층 12층에 양복부대는 많이봤어도 그런 이상한중국인은 본적이없어서엘리베이터 5층쯤 올라갔을때, 중간에 그냥 내리려고 7층을 눌러버렸습니다.엘리베이터는 12층을 다 올라가기 전 7층에 멈춰섰습니다.저는 7층에 내렸고요.(주말에는 건물전체에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1층에만 조금돌아다니는수준)근데!갑자기 그 사람이 따라 내리는 것입니다. 분명 아무층도 안눌렀던 사람이! 내가 12층 눌렀을때 가만히 지켜봤던 사람이! 7층에서 갑자기 제가 내리니까 따라 내리는것입니다.이때부터 진짜 공포가 시작되었습니다. 등줄기에서는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저는 7층에 내렸고, 원래 7층에 사무실이 있는것처럼 살짝둘러보다가 다른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총3대) 를 잡기 위해 내려가는 버튼을 눌렀습니다.그때까지 그 이상한 사람은 제 뒤쪽에 서서 계속 서성서성거리고 있었습니다.진짜진짜 다행인점은. 제가 식당에서 나올때부터 친구랑 계속 통화를 하고있었다는 점입니다.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만약 통화를 안하고 있었으면 무슨일이생겼을지 모를꺼같습니다.1분이 1시간같던 시간이 지나고 엘리베이터가 7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슬쩍타려고 하니 역시나 그 사람도 같이 타려고 하는것이였습니다!!그래서! 전화로 막 연기하면서! "아 이거아닌가~여긴가? " 말도 안되는 연기를 하며,엘리베이터를 그냥 안탔습니다. 그러자 그사람도 엘리베이터를 타지않았습니다.저는 등줄기에 계속 식은땀이 났고옆에 다른 엘리베이터를 눌렀습니다.빨리 내려가서 경비실가서 알릴려고... 도움 요청하려고진짜 하필 주말이라 건물에 사람도 아무도없고 ㅜㅜㅜㅜㅜ그냥보낸 엘리베어터말고 새로 버튼을 누른 옆에 다른 엘리베이터가 7층에 도착했습니다.계속 가만히있을수 없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제가 타자마자, 역시나 그 사람도 탑니다.....저는 1층을 눌렀습니다. 역시나 그 사람은 아무층도 안누릅니다.엘리베이터가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래도 아주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쨋든 지금 몸싸움이 일어나더라도 1층만 내려가게 되면 소리를 지르면 되고 1층에는 사람들이 좀 돌아다니고 있기에. 살 수는 있다...엘리베이터가 소리를내면서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6층...5층....그런데 갑자기!!엘리베이터가 5층 쯤 내려오니, 갑자기 그 사람이엘리베이터 버튼을 4층! 3 층 ! 2층을 다 누르는것입니다!그러니까 엘리베이터 내림버튼? 4층 3층 2층 다눌러서 1층에 못가도록 하는것입니다.저는 진짜 새하얗게 질렸고, 그 사람도 막 계속 왔다갔다거리면서 어떡하지 ? 하는 초조한 모습이 완전 보였습니다. 뭔가 범죄 저지르기 직전, 망설이는, 긴장한 모습이였습니다.4층에 도착했습니다. 문이 열렸습니다.그러자 그 사람은 내렸습니다. 저는 바로 엘베 문 닫힘 버튼 계속해서 눌렀습니다.닫히는 엘리베이터 문 너머로 그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미친듯이 닫힘버튼을 눌렀고 엘베 문 닫히자 마자 3층 2층, 버튼을 눌러서 지우고바로 1층으로 향했습니다.1층도착하자 마자 경비아저씨한테로 뛰어갔습니다.경비아저씨한테 미친듯이 횡설수설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습니다.그러나 경비아저씨는 자신은 cctv도 볼수없고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하십니다.더군다나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뭐 잡아서 물어볼수도없고 그렇다고 하십니다.알겠습니다 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12층에 올라와서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그때부터 다시 소름이 돋기 시작하는겁니다.그 사람은 내가 12층 누른거를 보았고, 미친사람이니까 대기하고있을지도 모른다.그때부터 또 식은땀이 나기시작하면서 결국 경찰을 불렀습니다. ----------------------------------------------------- 경찰 오고 나서 이후 내용은... 상세히 올리기가 좀 그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처가 완전 이상했기에... 혹시나 지나간사건으로 피해보실까봐.. 이 이야기는 100% 실화이며, 당시 12층 사무실에 갇혀있고 경찰을 부르기전 친구들, 회사사람들에게 알렸던 카톡내용이 남아있으며 cctv는 당연히 지워졌겠지만, 경찰서에 위 글처럼 상황설명한 통화내역 등 다 남아있을것입니다. 그냥..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ㅎ
체리쥬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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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즈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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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카리나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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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카리나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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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카리나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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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카리나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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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실제의 차이, 과거와 현재의 차이
영화는 주연과 조연을 확연하게 구분해놓는다. 모든 사건을 주연 중심으로 전개 시킨다. 주연이 극을 주도하며 거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그러나 실제 역사는 주연과 조연의 구분이 모호하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악역을 설정하여 주연과의 대립과 갈등을 겪으며 극을 전개시킨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기도 하며 악역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사대부들이 태평성대라고 일컬었던 왕 가운데 세종과 성종이 있다. 이 시기는 왕권과 신권의 균형을 이루며 조화로운 관계를 맺고 있었다. 영화에서는 왕이 모든 것을 주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도전이 나라 설계를 할 때 세팅을 그렇게 해놓지 않았다. 균형과 견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해놓았다. 권력관계를 구성할 때, 왕과 외척가문과 신하관료의 세력균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간혹 종친들이 끼어드는 형국이다. 세종이 왕이 되었을 때 태종이라는 상왕이 있었다. 성종은 장인어른인 한명회가 있었다. 외호세력이 있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조선중기로 넘어가면서 사림파가 대두되며 붕당정치가 성행하였다. 그런데 자기가 당파의 영수여도 왕이 있고, 상대방 영수가 있다. 지역사회에는 원로가 있고, 유림들이 있다. 적절히 안배를 안할 수가 없다. 혈연, 학연으로 엮여있어서 혼자서 하는게 아니고 연합하는 모양새를 보인다. 세조 시기를 봐도 마찬가지이다. 권람, 정인지 등에게 지분을 인정해주었다. 권력을 나눠가졌기 때문에 반정에 성공했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해나갈 수 있었다. 서로 잘났다고 갈등했다면 반정에 실패했을 것이다. 이들 공신 가운데 한명회가 예종, 성종시기 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했다. 현대사회는 너무 갈등구조와 대립구조가 부각되어 있다. 정반합 이론이 대표적이다. 사람끼리 서로 대립시키고 싸우고 다투는 것을 정당화시켜 놓았다. 과거보다도 현재가 사람 간에 대립각을 세우게 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면이 있다. 개인주의적인 면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윈터카리나 2024-11-06
유머/이슈
한국의 블랙 벨트는 다르다.
한국의 블랙 벨트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하소연을 겸해서 농담하듯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한국에서는 수련생이 나이가 많으면 대접을 해드려야 한다. 자기가 유단자고 선생님이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 자기가 직급이 높아도 상대방이 나이가 많으면 장유유서를 고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외국 블랙 벨트는 다르다고 한다. 나이 지긋한 수련생이 젊은 선생님께 바싹 엎드리며 인사를 하곤 한다. 한국의 풍토와는 거리감이 있다.
데미소다1 2024-11-06
유머/이슈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중동갈등이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중재를 서려고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입씨름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충돌하게 되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7월달(여름)에도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시기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중동의 긴장관계와 충돌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올해 4월달은 부동산 부문에서 문제점이 겉으로 드러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감춰졌던 부채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다만 작년 하반기에 발생했던 양상들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얼마전에 부동산PF 등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진행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작년에 영끌 투자가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 현상은 거품경제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매했고 투자판에 들어왔다. 한동안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부동산 대출 갚기 바쁜 사람도 많고, 체감경기가 어려운 시기이다. 부동산 경기는 하방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의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비트코인, 금값도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체감경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여건과 큰 대세를 꺾기는 어렵다. 유튜브를 보니 미국에서는 억대연봉을 받더라도 대도시에서 생활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중산층들이 고물가를 견디기 힘들어하고 있다고 한다. 금융시장이 활성화되는 것하고 서민들의 현실하고는 괴리가 있는 것이다. 일본의 체감 경기는 안좋다. 직접 물어봐서 확인했다. 지난 3월 일본은행에서 금리를 올렸는데 2007년 이후 17년만에 최초이다. 기사에서는 앞으로 좀비기업들의 상황이 안좋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의 헝다와 비구이위안이 디폴트 상태에 들어갔다. 각각 건설업계 1위와 3위의 대기업이다. 한국보다 부동산 경기가 더 나쁘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림자 금융의 문제가 언론에서 다뤄졌는데 안좋은 흐름이 이어진다고 봐야한다. 유럽에서도 유통공룡 카지노 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부동산 업체 시그나그룹이 파산했다.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보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금융시장의 상승과 서민경제의 악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정부 들어서면서 이민자를 많이 받아드렸다.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거품경제가 발생하고 노동자의 임금저하로 이어진다. 올해 6~7월, 10~11월에 경제부문에서 악재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대선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좋게 포장을 하려고 할 것이다. 거품경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앞으로 언젠가는 거품이 꺼진다는 것을 가리킨다. 대선 이후로 시기를 늦추겠지만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윈터카리나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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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전례가 없던 한국의 엽기 ㅈ살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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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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